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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술 사케란??
사케는 우리나라로 치면 청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쌀을 누룩으로 발효시켜 맑게 여과시켜 걸러낸 술이다.
사케의 뜻으로는
모든 술을 부르는 명칭으로 일본어로 사케라고 합니다.
외국술이 아닌 일본의 전통술을 사케라고도 부릅니다.
흔히 사람들이 청주와 사케가 같다고 하는데 서로 맛이 틀린 술입니다.
주재료인 누룩이 서로 다르며 일본은 술을 만들기 위해 쌀을 따로 재배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밀로 술을 만들지만 일본은 쌀로 누룩을 만든다고 합니다.
소주는 대부분 차갑게 마시지만
일본 사케는 보통 차갑게 먹기도하지만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워서 마시게 되면 차게 마실때는 안느껴지는
사케의 향과 목넘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데우는 법은 보통은 유리병에 사케를 따른후
전자레인지에 많이들 데우지만
정석은 사케를 유리잔이나 사케병에 따른후 중탕을 해야합니다.
차갑게 먹을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케를 데우면 나타나는 효과
사케안에 있는 성분인 아미노산이 변화를 하여 맛이 부풀며
빠른 시간내로 숙성이되어 훨씬 부드러워 집니다.
맛도 부드러우며 향이 진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알콜 자극이 높아져 쌉쌀한 맛이 증가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유산성분,감칠맛 성분까지 변화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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