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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관절과 무릎 쑤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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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이나 내리기 전날에 어른들이

많이 몸이 쑤시다 무릎이 아프다 이런 말씀을 들어보셨을 꺼에요~

오늘은 비오는 날 관절이 쑤시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몸은 기본적으로 모두 상태를

유지하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의 관절에는 관절주머니 안에 활액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뼈의 말단 부위에 있는 연골끼리 직접 닿거나 닳아서 손상이 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는 저기압이 되어 버리면

공기중의 기압이 고기압 보다 낮아지며

그 공간 속에 있는 관절 주머니 안의 

내부 압력은 증가 된다고 합니다.

염증 상태인 관절주머니의 압력이 높아지며 더욱 붓게 되고 

팽창이 되어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는 학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비가 오는 날 통증이 심한 이유는 기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에 관절 삼출물이 흡수되지 않아 거북한 느낌을 주며

화창한 날씨에는 삼출물이 흡수되어 훨씬 낫다고 합니다.

또한 서늘한 기온은 몸의 체온을 저하시켜 

관절 주위를 비롯한 여러 근육을 뭉치게 만들어 통증을 나타나게 합니다.

앞으로 집안 어른들께서 비오는 날 내리기 전에 몸이 쑤시다고 하시면

한번 위에 내용처럼 자세하게 설명한번 해드리고 

마사지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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