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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진드기 유의사항 꼭 알아보세요!
진드기는 사람들한테 해를 끼치는 해충이다.
심각할시에는 사망까지 이를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야외 활동중 진드기에게 물렸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보통 바로 경과가 나타나지는 않으며 몸속에서 1주 정도 또는
2주 정도의 잠복을 한뒤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열이 나거나,구토,설사,근육통,식욕 감소 등 몸살처럼 나타납니다.
여름철 밖에서 활동을 할때에는 꼭 긴바지 긴팔 모자를 착용해야
최소한의 피해를 줄일수 있으며 왠만해서는 풀숨 등에는 들어가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활동하는 진드기도 많지만
요즘은 특히 집 카페트 또는 이불 속에서 활동하는
집먼지 진드기도 말썽입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집안의 습기가 있거나 약간의 수분이 있는 곳 이면
어디든지 있으며 사람몸의 각질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구의 어디서든지 존재하며 사람이 있는 곳은 집먼지 진드기도
같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대표적인 질병이 아토피 피부염,천식 이 정도이다.
하지만 제거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주 햇빛에 소독을하며 수분이 없도록 바짝 말려주어야 하고
이불,메트리스를 자주 진공청소를 해주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매트리스를 6개월에 한번씩 뒤집어서 바꿔주며
커버는 1주일에 한번 세탁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뿌리는 것도 효과가 좋지만
한번 뿌리고 나면 냄새가 너무 역해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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