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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상징 대표적인 꽃 카네이션
카네이션 꽃은 부모의 모정,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
보통 7월~8월이 활짝 피는 시기이며 쌍떡잎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쪽과 서아시아라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은 온실에서 기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이 없다고해요.
그리하여 요즘은 사계절 꽃이기도 합니다.
또한 장미,튤립 등과 함께 역사가 깊이 오래전부터 재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카네이션은 대부분 온실재배라고 보시면 되요.
카네이션은 보통 스승의날,어버이날 감사의 표시를 대신하는 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카네이션을 어버이날에 달아주는 행동은 한국에서 시작된것이 아닙니다.
1910년도 미국의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나누어준 꽃이 바로 카네이션인데 이후로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살아계시는 부모님께는 빨간 꽃을
돌아가신 부모님에게는 흰 꽃을 선물한다고 해요.
어버이날이 생긴것은 1914년 미국의 대통령인 토머스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의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하여 지금의 어버이날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달아준다고 효도가 아니라
항상 부모님한테 최선을 다해 잘해드리는 것이 가장 큰 효도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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